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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시티즈 스카이라인 초보 공략 모드O]1.새로운 도시의 시작



새로운 도시의 시작이 될 곳 양쪽으로 강이 흐르는 퇴적지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앞으로 어떤 도시가 될지ㅎㅎㅎ



우선 시작은 1차선 도로 설치부터 하고 바로 철거해야 3차선 도로가 만들어 진다.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오는 도로가 1차선인 경우를 본적 있는가? 당연히 이후 메인 도로가 되므로 3차선으로 쭉 설치! 취향에 따라서 로타리로 만들어 주는 사람도 있다. 



왕복 3차선 도로 설치 이후 일방통해 3차선으로 이어준 모습!



TMPE 모드를 사용해서 고속도로에서 유턴해서 들어가지 못하게 차선을 설정해 준다. 이래야 차가 직진 밖에 못하기 때문에 이후 일어날 대참사(!)(라고 쓰로 교통지옥이라 읽는다.)를 막아줄 수 있다.



우선  왕복 3차선에서 왕복 2차선 그리고 왕복 1차선으로 이어지는 형태로 구역을 만들어서 이어주면 초반 기본적인 도로 있기는 얼추 될 수 있다.



우리 동네 첫 발전소!! 건설 미세먼지를 뿜뿜 뿜어될 발전소가 완공되었다!! 눈물을 머금고 오염을 무시하고 건설해 준다. 풍력 발전소는 너무 발전양이 적어 거지상태(!)의 초반에 가성비가 떨어진다. 부자된 다음 그린에너지로 갈아타 주자!



수도관 공사도 깔끔하게 마무리.



돈이 없는 초반에는 수도관 및 전기 예산은 50%로 설정해주자 이후 인구 확장으로 필요해지면 그때 다시 올려주자ㅋ



초반 구역 설정! 일단 주거 구역을 넓게 설정하고 큰 도로에는 어느정도 떨어 뜨려 주자 그렇지 않으면 주민들이 고막 터진다. 소음공해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원리ㅎ 조금만 하게 상업 지구 설정하고 공업 지역은 멀찍히 건설해준다. 이후 도시가 발전하여 재개발을 통해 멀리 다시 옮기자. 이런걸 보면 시티즈는 극현실주의 도시 건설 게임거 같다.ㅜㅜ



시간을 다시 돌리면 주거 지역에 건물이 들어선다. 집이 좋아 보인다. 나두 현실에서 저런 집에 살아야되는데....쩝



상업지역에 첫 건물!! 편의점이 들어선다. 역시 게임에서 중국집보다 많다는 편의점부터 갓러독스 게임답다ㅎ




이제 이사오는 행렬들 첫 이민자들이다 웰컴투 헬(!)시티ㅎㅎ 아무것도 없는 도시에 오다니 불쌍한 개척자들ㅜㅜ 그러나 이후 발전하면 부동산 값이 오르니 어쩌면 현명한 투자자들 일지도...



하다보니 어느새 아주 작은 마을로 승격 그러나 좋아 할거 없다. 추가적인 서비스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시장으로써 스트레스 쌓이 시작할 때....



도시가 커지니 전기사용 요구량이 늘어난다.



예산 패널을 열어서 조금씩 전기 예산을 늘려주도록 하자



점점 커지기 시작한 도시 추가적인 주거지와 상업지를 필요로 하고 있다. 저밀도 주거지는 작은 도로 위주로 설정해주고 큰 도로에는 상점을 깔아주도록 하자. 너무 직각 매니아가 되면 나중에 도시가 멋없이 어느 정도 불규칙한 모양으로 설명해주도록 하자.



어느새 살기 좋은 마을이 되었다..... 그러나 현실은... 공공서비스 제로! 수익 제로! 주민 행복 제로! 삼제로 도시이지만.... 이제 시작이다!!





다음 시간에 2화로 이어집니다....